정남진 장흥물축제, 불타는 토요일을 기대하라!
7월 28일 막을 올리는 제10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그 중에서 가장 뜨거운 하루로 손꼽히는 29일 토요일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지상 최대의 물싸움, 버닝 세러데이, 지상 최대의 물싸움 등 참여형 축제로 변화를 선언한 물축제의 중심 프로그램이 29일 줄줄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는 관광객과 군민들의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단숨에 물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29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