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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지승현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 귀여우신 분”
지승현이 ‘태양의 후예’의 김은숙 작가를 귀엽다고 평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군 특수부대 요원 안정준 역을 맡았던 지승현이 출연했다. 지승현은 ‘태양의 후예’를 집필한 작가 김은숙에 대해 “김은숙 작가님은 실제로 위트 있으시고 귀여우시다. 너무 매력 있으신 분”이라고 증언했다. 또 이날 지승현은 ‘태양의 후예’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태양의 후예’ 지승현, 송중기와 다정한 동무샷···완벽 수트 자태에 ‘훈훈’
배우 지승현이 화제인 가운데 지승현과 송중기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지승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요일 ㅎㅎ #안전중상위 가 드디어!! #유시진대위 와 재회하는 날입니다. #박지윤의FM데이트 9시에 함께 하시고 이어서 #태양의후예 본방사수~ 함께해요^^ #안상위 #유시진 #송중기 #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송중기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완벽한 수트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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