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
4월 재보궐 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9일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했다.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저마다 승리를 다짐하며 출사표를 던졌다.이번 재보선에 임하는 여야의 전략은 판이하게 다르다. 새누리당은 주로 인물 위주의 ‘지역일꾼론’을 내세우는 반면 민주통합당 등 야권은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겨냥한 ‘정권경종론’으로 맞서고 있다.이날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당 소속 모든 후보들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