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확대···2022년까지 지역일자리 2만6000개
정부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려 하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다른 지역으로 확산한다. 산업·고용 위기에 처한 지역별로 신산업을 육성해 2022년까지 2만6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고, 자동차와 반도체 등 주력산업 경쟁력을 키워 제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 전략’을 보고했다. 전략은 주력산업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