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라이베리아 지정보험자 공식승인 받아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라이베리아 정부로부터 P&I 지정보험자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 선주배상책임공제(P&I)에 가입된 선박은 조합에서 발행한 블루 카드(Blue Card)를 제출할 경우 라이베리아 입출항은 물론, 선박연료유협약(The Bunker Convention, 2001) 및 난파물제거협약(The Nairobi International Convention, 2007) 증서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 편의치적국 선박이 해당 국가에 입출항하거나 해당 국가로부터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