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78%··· ‘구름 위 긍정평가’는 현재진행형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국정수행 지지율이 70%대 후반인 78%로 조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8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역대 대통령 취임 1주년 지지율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5656명을 대상으로 ‘5월 2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을 진행했다. 그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대비 5% 하락한 78%다. 반면 부정평가는 13%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