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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지하수 함양 사업'으로 '농어촌 물 복지' 새 지평 연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038년까지 전국 21개 시설농업 단지를 대상으로 '지하수 함양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사는 3일 현재 경기 이천 호법주미지구와 경남 진주 대평지구에서 기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내부 전문가 지원체계도 가동하고 있다. <지하수 함양 효과 주목...진주 단목지구서 사업 실효성 입증> '지하수 함양'은 하천수나 재처리 수를 관정이나 자연 여과 방식으로 지하 대수층에 주입해 지하수를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