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난 류권주 대표···1조 클럽 가입 임박 SK매직, 상장 속도낸다
류권주 대표가 이끄는 렌털업체 SK매직의 성장세가 매섭다. SK매직은 지난 2016년 SK네트웍스에 인수된 후 본격적으로 렌털 사업을 확장했다. 이듬해 류 대표가 지휘봉을 잡으면서 연구개발에 힘입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는 평이다. 업계에서는 SK매직이 단기간에 SK네트웍스 효자 계열사 역할을 해내고 있는 만큼 류 대표가 주 과제였던 IPO(기업공개)도 서두를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매직이 올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