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푸본계 자산운용 투톱체제 구축
지난 9월 국내 최초의 대만계 보험사로 새롭게 출범한 푸본현대생명이 보험영업에 이어 투자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주주 푸본생명 출신의 자산운용 ‘투톱(Two top)’ 체제를 구축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최근 진지굉(陳誌宏) 이사를 자산운용 부담당으로 신규 선임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자산운용을 강화하기 위해 부담당직을 신설하고, 진지굉 이사를 추가로 영입했다. 이에 따라 자산운용 담당 림백송(林伯松) 상무와 부담당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