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황현식 LGU+ 대표의 최적투자법···핵심은 '고객 중심'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고객 중심' 경영을 앞세워 시장에 질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 콘텐츠, 알뜰폰 분야 등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분야에서는 선제적 대응으로 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아직 성장성이 확보되지 않은 분야에서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쫓아가는 모습이다. 황현식 대표는 2021년 LG유플러스의 대표로 취임한 이후 지난해 LG유플러스의 역대급 실적을 이끌었다. 지난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