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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감자는 대주주 책임 떠넘긴 것

[공시톡톡]아시아나항공 감자는 대주주 책임 떠넘긴 것

아시아나항공이 어제(3일) 모든 주식을 3대 1 비율로 나누는 무상감자를 단행키로 했다는 공시를 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적 악화와 이에 따른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했다는데요. 사실상 아시아나항공의 감자 결정은 이미 수차례 언급된 바 있었습니다. 그간 대주주인 금호그룹의 경영실패로 적자난이 계속됐던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하반기 역시 경영 적자가 예상됐는데요. 상황이 이렇자 연말 관리종목 지정 우려

아시아나항공, 균등감자 성공할까?···12월14일 주총 31 대 69의 싸움

아시아나항공, 균등감자 성공할까?···12월14일 주총 31 대 69의 싸움

아시아나항공이 무상감자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다. 대주주의 책임을 묻는 경우 차등감자가 일반적이지만, 아시아나항공은 균등감자를 선택하며 일반주주들이 ‘날벼락’을 맞게 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 지휘 아래 이뤄진 이번 감자 안건은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된다.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과 일반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적지 않은 만큼, 안건 통과가 버거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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