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금리인하 여력 없다는데···열쇠는 금융당국에
대부업계 1위 업체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처음으로 신용등급별 차등 금리 적용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리 이하 바람이 거세게 일고있다.금융당국 역시 기준금리 1% 시대에 맞춰 대부업계를 강하게 압박하는 추세다. 반면 대부업계는 풍선효과와 사업성 저하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대부업체 금리 인하가 쟁점화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 상반된 주장을 제기하고 있지만 문제를 풀 열쇠는 정부에 있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