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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관리방안] 은행권 “이자이익 감소 불가피”···비은행 강화에 힘 더 실을 듯
시중은행은 차주 단위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 제도 도입 시 어느정도의 이자이익 감소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들은 자산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비은행 및 비이자 수익 부문 강화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차주 단위 DSR이 적용되도 서민 및 실수요자로 구성된 대부분(90%) 차주의 대출 가능 규모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자이익 감소폭이 크진 않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