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창간 12주년 특집|한국경제, 누가 가로막나]국민 열에 아홉 "금투세 문제 많다"···여야 '폐지 합의'
투자자들에게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는 '앓던 이'다. 금투세가 도입되면 금융투자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는 만큼 투자 활동 위축이 우려됐기 때문이다. 해당 법안 시행 시 우리나라 증시가 위축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러한 지적을 받아들여 야당이 금투세를 폐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지만, 해당 법안의 반대 주장이 가진 함의에 대해선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뉴스웨이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MZ세대 2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