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문화재청·구글과 AR로 600년전 창덕궁 재현
SK텔레콤은 문화재청, 구글코리아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을 자사 5G 모바일 엣지 클라우드(MEC) 기반의 AR기술로 구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창덕궁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창덕아리랑’ 앱을 통해 궁궐 곳곳을 관람할 수 있는 AR 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창덕아리랑 앱은 SK텔레콤의 첫 번째 5G MEC 기반 B2C 서비스다. 창덕궁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