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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정도 경영엔 인내 필요···끊임없이 혁신해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정도 경영에는 인내가 필요하다"면서 "실적을 내기 위해 초조해하지 않고 바른길을 가고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인내의 시간을 견뎌내면 비록 속도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정도를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그룹사 CEO 및 지주회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을 기념하는 '참신한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