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창조건설로 해외시장 공략 ‘희망 등불’ 밝힌다
건설업계는 금융위기 이후 줄곧 먹거리 감소와 실적 악화에 따른 유동성 악화 등 위기를 겪고 있다. 고강도 자구계획에도 구조조정 건설사가 나오는가 하면, 부실 건설사 매각이 줄줄이 수포로 돌아가는 등 회복의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고 있다. 이 와중에도 해외에서는 시장 다변화와 저가수주 탈피라는 괄목한 만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도 건설업계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생존을 위한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건설사 최대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