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속은 아빠 “니 엄마가 창조자야, 아빠가 미안하다”
마에게 속은 아빠의 한탄 섞인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에게 속은 아빠’라는 제목으로 아빠와 딸의 대화를 담은 캡처 사진이 공개됐다.해당 사진에서 아빠는 딸에게 “못생긴 게”라며 독설을 던진다. 그러자 딸은 “오, 창조자여”라며 자신의 외모를 지적하는 아빠에게 신의 한 수를 둔다.아빠는 딸의 외모에 대한 책임을 모두 엄마에게로 돌리며 “아빠가 미안해. 화장 기술에 속아서 엄마랑 결혼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