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개관5주년 기념 GRAND FESTIVAL 시작
군산예술의전당 개관5주년 기념 GRAND FESTIVAL의 첫 번째 공연- 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의‘천년의 울림 樂’이 오는 28일 오후 3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전라북도립국악원은 1984년부터 35년 동안 전라북도 한국음악의 맥을 이어가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단으로, 전주대사습놀이 등 국내 유수 경연대회에서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단원들로 구성돼 매년 30회 이상의 공연을 올리며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