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청소로 1년간 모은 1,029만원 기부한 노부부의 감동 사연
tvN 휴먼 다큐 '리틀빅히어로'가 1년간 화장실 청소로 모은 1,029만원을 기부한 섬마을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연을 통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11일 오후 6시 50분 방송에서는 전남 진도의 노부부 김광연, 한추향 씨의 특별한 선행을 공개한다. 평범한 섬마을 주민으로, 또래보다 조금 발달이 늦은 손자 승규를 키우며 살아온 두 노인이 기부를 결심하게 된 이야기가 온정을 더할 예정이다.김광연 씨와 한추향 씨는 진도 관광지에 있는 공용화장실 4곳을 1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