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산탕정·천안청수 상업·업무용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2일 아산탕정지구 천안지역의 상업·업무용지 15필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공급토지는 천안시청 바로 맞은 편, 번영로 변에 있는 상업용지 7필지(3만8000㎡, 1383억원)와 업무용지 8필지(5만8000㎡, 1109억원)로 천안불당지역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는다고 LH는 설명했다. 상업용지는 2000㎡ 이하의 소형필지부터 9000㎡가 넘는 대형필지까지 다양한 규모로 공급된다. 건폐율 70%, 용적률은 500∼800%다. 공급예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