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바이오 신약 개발 나선 종근당, 희귀난치질환 잡을까
국내 대표 전통제약사 종근당이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최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Gen2C'를 개소했다. Gen2C를 주축으로 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21년 75억 달러에서 2026년 약 556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약 49.1%의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 종근당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