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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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내수부진發 고용한파로 판매직 11만명↓...청년층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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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부진發 고용한파로 판매직 11만명↓...청년층에 집중

내수 부진이 길어지면서 판매직 고용 상황이 코로나19 팬데믹 수준으로 다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직 고용 한파는 특히 청년층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서 올해 1∼10월 월평균 판매 종사자는 251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만명 줄었다. 7차 표준직업분류 기준이 적용된 2013년 이후 1∼10월 기준 세 번째로 큰 감소 폭이다. 2020년(-12만7000명)과 2021년(-13

8월 취업자 12만3000명 증가...제조업·건설 일자리 줄고 청년층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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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취업자 12만3000명 증가...제조업·건설 일자리 줄고 청년층 위축

취업자 수 증가 폭이 2개월 연속으로 10만명대에 그쳤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가 줄면서 전체 고용지표를 압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통계청이 '8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결과는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80만1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2만3000명 증가했다. 5월(8만명)·6월(9만6000명) 10만명을 밑돌았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7월(17만2000명)에 이어 두 달째 10만명대를 유지한 셈이다. 다만, 30만명을 웃돌던 연초 흐름과 비교하면 일자리 증가세

7월 취업자 17만명 증가...10만명대 회복에도 건설업은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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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17만명 증가...10만명대 회복에도 건설업은 '꽁꽁'

7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0만명대를 회복했다. 다만 건설업 취업자는 11년 만에 최대 폭 감소하며 산업별 온도차가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85만7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7만2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올해 3월 17만3000명에서 4월 26만1000명으로 늘었다가 지난 5월 8만명으로 꺾인 뒤 6월(9만6000명)까지 두 달 연속 10만명을 하회했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부진이 3개월

6월 취업자 수 2달 연속 10만 명 밑돌아...청년층 감소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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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 수 2달 연속 10만 명 밑돌아...청년층 감소세 계속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10만명을 밑돌았다. 청년층 취업자 감소세는 계속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통계청이 6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결과는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90만7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9만6000명 늘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올해 3월 17만3000명에서 4월 26만1000명으로 늘었다가 지난 5월 8만명으로 꺾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청년층 취업자 감소세가 계속되고 고령층이 고용시장을 견인하는 흐름도 이어졌다.

5월 취업자 8만명↑, 39개월 만에 최소...청년층 고용률 0.7%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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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취업자 8만명↑, 39개월 만에 최소...청년층 고용률 0.7%P 하락

5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만명 늘었다. 증가 폭이 조사 기간 휴일이 포함된 영향 등으로 39개월 만에 최소로 쪼그라들었다. 또한, 청년층 중심으로 실업률 상승세가 이어졌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구직활동이 활발해진 영향이라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서 지난 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91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8만명 늘었다. 2021년 2월 47만3천명 줄어든 뒤로 3년 3개월 만에 최소 폭이다. 취업

원희룡 장관 "깜깜이 관리비 해소 대책 마련할 것"

한 컷

[한 컷]원희룡 장관 "깜깜이 관리비 해소 대책 마련할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를 찾아 소규모 주택 관리비 부과 실태를 점검한 후 현장과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원 장관은 "원룸 등 소규모 주택 깜깜이 관리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세부내역 표시방안, 임대차계약서 상의 관리비 항목 구체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곧 발표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이 많이 사는 원룸, 오피스텔 등은 관리비를 집주인 마음대로 받

1인가구·무자녀 신혼부부, 특별공급 당첨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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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무자녀 신혼부부, 특별공급 당첨기회 확대

앞으로 청년층에 대한 민간 분양 아파트 특별공급에 추첨제가 도입 될 전망이다. 8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26일 개최됐던 청년특별대책 당정협의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현행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제도를 일부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인 가구와 맞벌이로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신혼부부 가구에 특공 청약 기회를 부여하고, 무자녀 신혼의 당첨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특공 추첨제 운용 방식은 기존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문 대통령 지지도 또다시 60% 아래로···“20대 하락 두드러져”

문 대통령 지지도 또다시 60% 아래로···“20대 하락 두드러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또다시 60%대 아래로 내려갔다. 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2∼24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1%포인트(p) 떨어진 59.3%로 조사됐다. 또한 부정 평가도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부정평가는 2.1%p 오른 35.1%, 모름·무응답은 1.0%p 내린 5.6%로 각각

흔들리는 문·안 양강구도···안갯속 ‘2030 표심’ 잡아라

흔들리는 문·안 양강구도···안갯속 ‘2030 표심’ 잡아라

19대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며 지지율 취약층을 공략하기 위한 각 당의 전략적 행보도 가열되고 있다. 특히 2030세대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추격하는 입장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청년 공약을 발표하는 등 표심 확보에 나섰다. 최근 안 후보의 지지율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부동층 확보가 필요해진 상황이다. 25일 안 후보는 청년 정책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청년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어리거나 혹은 늙었거나···비정규직 내몰리는 청년·노인들

어리거나 혹은 늙었거나···비정규직 내몰리는 청년·노인들

비정규직 일자리가 20대 이하 청년층과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주로 재편되는 모양새다. 19일 한국노동연구원이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 형태별 부가조사를 분석해 발간한 ‘2016년 비정규직 노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1962만7000명) 중 비정규직(644만4000명)의 비중은 32.8%였다. 이는 13년 전인 2003년의 32.6%와 비슷한 수준이다. 전체 비정규직 비중은 13년 전과 비슷하지만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노동시장에 갓 진입한 청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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