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SNS로 번진 보험사기···금감원 "청년층 대상 알바·대출 미끼 유혹 주의" 금융감독원은 최근 SNS를 통한 보험사기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층을 대상으로 단기 고액알바나 위조 진단서를 미끼로 한 보험금 편취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알선·가담 시 최대 10년 징역 등 중형이 부과되며, 보험사기 신고 시 최대 20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