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016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포스코청암재단이 이사회를 통해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과학상에는 조윤제 포스텍 교수가, 교육상과 봉사상에는 금오공업고등학교와 라파엘클리닉이 각각 선정됐다. 과학상에 선정된 조윤제 교수는 암과 같은 종양을 억제하는 단백질·단백질복합체 구조를 규명한 과학자다. 또한 분자생물학적 실험을 통해 손상된 DNA 인식하고 정상 유전자로 치유해 나가는 메커니즘을 밝혀내기도 했다. 조교수는 암세포 성장

[NW포토]악수하는 신임 정홍원 총리

27일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2013청암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홍원 신임 총리가 귀빈들과 악수를 하고 있고 왼쪽에서 정준양 청암재단 이사장이 지켜보고 있다.

[NW포토]축사하는 신임 정홍원총리

27일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열린 '2013 청암상 시상식'에서 정홍원 신임총리가 시상식을 축하하는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