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HK이노엔, 주 1회 투여 비만치료제 국내 임상 3상 진입 HK이노엔이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 'IN-B00009'가 국내에서 임상 3상에 진입한다. 이 약물은 주 1회 피하주사를 통해 비만 및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며, 2028년 상업화를 목표로 한다. 비만 유병률 증가로 글로벌 시장이 급성장 중이며, 본 승인으로 상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