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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진2-1구역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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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무리한 계획변경 자제하라는데···수주 현장선 공염불되나

도시정비

정부‧지자체 무리한 계획변경 자제하라는데···수주 현장선 공염불되나

"시공사로 뽑아주신다면 용적률과 층수를 더 높이고, 지하주차장도 더 확장해드리겠습니다! 이주철거기간 동안 변경을 시도하면 사업기간에도 차질이 없습니다!" 수주경쟁이 붙은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건설사들의 발언이다.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표심을 잡기 위해 조합이 초기에 계획한 '원안설계'를 대신할 '대안설계'를 제시하는 것이다. 정부와 인허가관청에서 이미 통과한 설계와 계획을 틀어서 새로운 계획을 도입하는 '중대

삼성물산, 高신용‧초고층노하우 장점 앞세워 촉진2-1 공략

건설사

삼성물산, 高신용‧초고층노하우 장점 앞세워 촉진2-1 공략

삼성물산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신용등급과 세계 1‧2위 높이의 초고층 빌딩을 시공한 경험을 내세워 도시정비 사업을 공략하고 있다. 고금리와 고물가시대 속에서 자신들의 강점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재정비촉진지구2-1구역(이하 촉진2-1구역)에 ▲업계 최저금리로 한도 없는 사업비 조달 ▲공사비 상승 최소화 ▲공기 2개월 단축 등을 제안했다. 부산 재개발 대어인 촉진2-1구역

"OS 안 쓴다" 삼성물산, 촉진2-1에 사장급부터 말단까지 총출동

건설사

[르포]"OS 안 쓴다" 삼성물산, 촉진2-1에 사장급부터 말단까지 총출동

"정규직으로만 영업을 하고 공사를 진행하려면 아무래도 어려움이 따릅니다. 하지만 '준법경영'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어렵더라도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김도형 삼성물산 주택수주2팀장) 삼성물산이 수주영업부터 공사까지 정규직 임직원이 직접 현장을 챙긴다는 원칙을 세웠다. OS요원(계약직홍보요원)과 계약직기술자에 의존하는 건설업계 주류(主流)문화에 반기를 드는 모양새다. 삼성물산은 '클린수주'와 '품질경영' 방침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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