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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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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업 매출·총자산 증가율 역대 최대···코로나19 기저효과

지난해 기업 매출·총자산 증가율 역대 최대···코로나19 기저효과

지난해 기업들의 매출액과 총자산 증가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다만 기업 10곳 가운데 4곳에 번 돈으로 이자도 낼 수 없는 '한계기업' 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업종별 희비가 갈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1년 기업경영분석' 통계를 보면 기업들의 지난해 매출은 1년 새 17.0% 증가했다. 매출은 2020년 1.1% 감소에서 증가세로 전환한데 이어 지난 200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연간 증가율이 가장 높게 조사

대형저축은행 자산·순이익 성장세···규제 강화는 ‘부담’

대형저축은행 자산·순이익 성장세···규제 강화는 ‘부담’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 영업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자산 2조원 이상 대형 저축은행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총자산과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하면서 서민금융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발표한 2019년 저축은행 상반기 영업실적’을 보면 79개 저축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5966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지난해 말 대비 1조3000억원 증가한 70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자산과 당기순이익 모두 증

신협, 지난해 순익 2350억원···전년比 24%↑

신협, 지난해 순익 2350억원···전년比 24%↑

전국 신협이 지난 한해 동안 23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특히 1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25일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전국의 신협이 지난 한해동안 23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총자산이 지난 2014년 보다 8.8%증가한 65조8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의 경우에는 여신활성화를 통해 비회원 대출 2조원을 돌파했으며 공제 자산 4조7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207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시중은행은 ‘울고’ 지방은행은 ‘웃고’

시중은행은 ‘울고’ 지방은행은 ‘웃고’

시중은행의 부진 속에 지방은행의 성장이 눈에 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방은행 자산규모는 1.5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시중은행 자산규모는 제자리에 머물렀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산·경남·대구·광주·전북·제주 등 6개 지방은행 총자산은 지난해 9월말 149조3000억원으로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말 101조4000억원 보다 47조9000억원(47.2%) 증가했다.국민·우리·신한·하나를 비롯한 7개 시중은행 총자산은 같은 기간 1113조5000억원에서

전북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674억원 시현

전북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674억원 시현

전북은행은 지난해 674억원의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을 시현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지난 2011년 1075억원보다 37.3% 줄어든 금액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827억원을 기록해 19.9%인 205억원이 줄었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웅진그룹과 관련해 대손충당금을 227억원 더 쌓은 탓"이라며 "이를 제외하면 은행의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유지하고 있다"며 "웅진코웨이가 매각되고 웅진그룹 관련 충당금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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