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채널A 사건' 놓고 충돌, 한동훈 "기소되셨잖아요" 최강욱 "어딜 끼어들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들이 연루된 이른바 '채널A 사건'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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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채널A 사건' 놓고 충돌, 한동훈 "기소되셨잖아요" 최강욱 "어딜 끼어들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들이 연루된 이른바 '채널A 사건'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박지현, 최강욱 중징계에 "무거운 처벌이라 보기 어려워···처럼회 해체해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최강욱 의원이 '성희롱 발언'으로 당원 자격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하지만 아쉽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의원이 속한 당내 연구모임인 '처럼회'의 강성 팬덤를 선거 패배 원인으로 지적하고 해체를 촉구했다. 박 전 위원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히며 "거짓과 위선, 폭력과 증오로 당을 위기에 빠트리는 강성 팬덤 대신, 국민 곁으로 조금
민주당 윤리심판원, '성희롱 발언' 최강욱 '당원자격정지 6개월' 중징계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비공개 회의 석상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최강욱 의원에 대해 '당원자격 6개월 정지 처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최 의원이 당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는 만큼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최 의원의 징계 수위를 논의한 끝에 만장일치로 당원자격 정지 6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윤리심판위원인 김회재 의원은 전했다. 당원자격 6개월 정지 처분은 △제명 △당원
민주당, 尹 겨냥 "난폭한 검찰주의···본인 적폐 쌓여"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문재인 정부 적폐 수사' 발언을 겨냥해 연일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낙연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한국은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로 국제적 공인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세계 16위 아시아 최고로 올랐다"며 "한국 민주주의의 이런 위대한 성취를 야당 대선 후보가 부정하는 듯한 언동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
[뉴스웨이TV]이재명 “네거티브 중단” 요청했지만···여야, 녹취록 공개 ‘난타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네거티브’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불과 한 시간 만에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네거티브’ 난타전을 펼쳤다.
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로 의원직 상실형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경력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서울중앙지법은 업무방해죄로 불구속기소된 최강욱 대표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국회의원은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이 상실된다. 최 대표는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실제 인턴으로 활동하지 않은 조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
[뉴스웨이TV]공수처 1호는 윤석열?···조수진 도발에 ‘욱한’ 최강욱
여야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공수처 1호 수사대상’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검찰, 인턴확인서 허위 발급 혐의 최강욱에 징역 1년 구형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아들에게 인턴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열린 최 대표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전혀 인식하지도 뉘우치지도 않고 수사 과정에서 출석조차 거부했다"며 "법정에서 말을 바꾸는 등 여러 차례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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