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수입 보장 첫 폐지된 민자고속도로 나왔다
최소운영수입보장제를 조건으로 운영 중인 민자고속도로 중 첫 번째 폐지 도로가 나왔다. 서수원∼평택 민자고속도로로, 통행료도 최소 100원, 최대 400원 내려간다.국토교통부는 22일 사업시행자인 경기고속도로와 이런 내용의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통행료는 22일 자정부터 소형 승용차 기준 최장거리(동탄∼북평택 25.4㎞) 통행 시 3100원에서 2700원으로 400원(12.9%) 싸진다.지금까지는 매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통행료를 조정했으나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