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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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락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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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통령 중남미 순방, 연기할 이유 없어”

靑 “대통령 중남미 순방, 연기할 이유 없어”

박근혜 대통령의 이달 중남미 순방 계획 취소를 요구하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청와대가 거부 의사를 나타냈다.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미 약속한 것이고 시장개척과 경제활동을 위해 경제인들도 120여명이 가서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며 “동포 사회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정부가 대외적으로 약속해서 하는 일로 국가적인 사업들”이라고 말해 순방을 연기할 의사가 없음을 분

국감에서 뭇매 맞은 중부발전

국감에서 뭇매 맞은 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국정감사에서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우선 이현재 의원은 중부발전의 안전 불감증을 지적했다.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부발전의 안전사고는 31건으로 발전자회사 중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또한 안전사고에 인한 사망자수 역시 중부발전이 6건으로 최다였다. 이에 이현재 의원이 “발전소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은 안전대책의 실효성을 상실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을 정도

중부발전 ‘안전은 없다’ 발전사 중 안전사고 ‘으뜸’

[국감]중부발전 ‘안전은 없다’ 발전사 중 안전사고 ‘으뜸’

한국전력 발전자회사 중 한국중부발전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이 5대 발전자회사로부터 제출 받은 ‘발전소내 안전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13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부상 115명, 사망 2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사망사고 중 추락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16명이었다.이와 발전자회사별 안전사고는 중부발전이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남부발전

민낯 드러낸 중부발전···도대체 왜이러나

민낯 드러낸 중부발전···도대체 왜이러나

한국중부발전이 인사와 채용 관련 구설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지역 우선고용의 부적정 지적에 이어 최근 인사청탁 비리까지 불거지면서 최평락 사장의 조직 운영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우선 중부발전은 지난해 말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우선 고용업무와 관련 부적정 논란을 일으켰다. 중부발전은 보령시 전지역에서 우선 고용 대상자를 선발, 법률 규정에 발전소로부터 반지름 5km 이내의 읍·면·동 지역의 주민을 우선 고용토록 하

중부발전, 태양광 발전소 수익금 대학에 환원

중부발전, 태양광 발전소 수익금 대학에 환원

한국중부발전이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대학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6일 제주 칼호텔에서 혀향진 제주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대 발전 기금 전달식에서 이같은 의사를 전했다. 이에따라 중부발전은 매년 3000만원씩 15년간 4억5000만원을 제주대에 출연하기로 했다.중부발전은 지난해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대학건물 14개동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지난 1년 동안 하루 3263㎾h, 연간 119만

중부발전 동반성장 전략 ‘눈에 띄네’

중부발전 동반성장 전략 ‘눈에 띄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우리나라는 공기업·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물결이 전국 곳곳에서 출렁거리고 있다. 현재 공기업 중 동반성장을 가장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곳은 에너지 공기업들이다. 이 중에서도 한국중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은 업계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중부발전의 동반성장 기조는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파워 KOMIPO’다. 중소기업과의 나눔을 통해 행복에너지를 창출하고 기업가 정신 부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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