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愛부각 홍보·판매장 광한루원에 개장

남원시부각협동조합(대표 김계식)은 광한루원에 춘향愛부각 전시·판매장을 개장했다. 춘향愛부각은 남원지역을 중심으로 전래 되어오던 김부각(국내 생산량 60%, 한국식품연구원 자료)의 표준화된 맛을 연구화해서 내놓은 남원 부각의 공동브랜드다. 남원의 부각 관련 9개 업체가 모여 결성된 부각협동조합은 2016년 말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사업비 6억)에 공모·선정 되었고, 1년차 사업 평가 우수등급으로 받은 인센티브를 포함 3억 3천만 원의

지역농업 특성화 생산품 ‘춘향愛부각’ 특판전

전북 남원시부각협동조합(대표 김계식)은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춘향愛부각’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실시되는데, 서울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부각을 제대로 홍보해 보자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 고유 전통음식으로 신선한 채소나 해초, 식물성 식품을 손질하여 찹쌀풀이나 밀가루를 발라서 말려 두었다가 필요할 때 기름에 튀겨 먹는 저장음식의 하나인 부각은 남원지역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