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서울 충정로로 본사 이전
우리아비바생명이 출범 5년만에 서울 본사를 충정로로 이전했다.우리아비바생명은 "6일 새로 이전한 서울 충정로 본사 10층 대강당에서 본사 이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7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을 비롯해 이순우 우리은행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은 "선택과 집중으로 내실을 통한 `힘찬 경영`을 올해 슬로건으로 삼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