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첨단산업단지 첫 아파트 ‘충주 지웰’ 청약 마감

충주첨단산업단지 첫 아파트 ‘충주 지웰’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1~13일 진행된 ‘충주 지웰’이 청약 신청 결과, 평균 1.76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충주산업단지를 비롯해 충주기업도시, 메가폴리스를 통틀어 처음 공급되는 물량인 데다, 소형 구성으로 높은 관심이 쏠렸다.‘충주 지웰’은 지하 1층 지상 15층 8개 동 전용 59㎡ 단일 총 602가구 규모다. 분양가는3.3㎡당 580만~620만원대다. 중도금 60% 무이자가 적용된

전용 60㎡ 이하 소형 “불황 몰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됐다. 특히 1~2인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대세로 떠올랐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통계청 장래가구추계를 따져보면 2025년에는 1~2인가구가 62.5%까지 늘어날 예정이어서 소형 아파트 대세 분위기는 지속할 전망이다.특히 소형은 대형보다 자금이 덜 들어가고 환금성과 편의성이 높아 실수요자에게 인기다. 건설사들도 이런 추세에 발맞춰 설계 다양화, 고급화 등을 무장

충주첨단산업단지 첫 아파트 ‘충주 지웰’ 분양

한국토지신탁은 내달 충주첨단산업단지 내 ‘충주 지웰’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이 단지는 충주첨단산업단지를 비롯, 충주기업도시·메가폴리스에서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15층 8개 동 전용 59㎡ 총 602가구 규모다.충주는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 요지로 꼽힌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과 수도권이 1시간 대 연결된다. 특히 동서고속도로 음성·충주 구간 개통으로 중부고속도로에서 충주지역으로 이동시간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