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운전면허시험장, 치매·고령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유도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윤영훈)에서는 치매·고령운전자에게 운전면허 컨설팅을 실시, 면허증 자진 반납을 유도하여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최근 급격한 고령화 현상에 따라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통계 청이 발표한 ‘2015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고령 인구 중에 고령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전남이었다. 광주·전남지역의 경우 65세 이상 면허소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