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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치악산 괴담에 골머리
1980년 치악산에서 18토막이 난 시신 10구가 잇따라 발견됐다?! 9월 개봉 예정인 호러영화 '치악산'에 나오는 괴담입니다. 지역 명산인 치악산이 잔혹 공포영화의 제목으로 쓰인 원주시 측은 화가 났는데요. 원주시는 제목 변경과 영화 속 치악산이라는 대사 삭제, 무음 처리 등을 요구했습니다. 제작사는 요구를 받아들이면 처음부터 다시 촬영해야 한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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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치악산 괴담에 골머리
1980년 치악산에서 18토막이 난 시신 10구가 잇따라 발견됐다?! 9월 개봉 예정인 호러영화 '치악산'에 나오는 괴담입니다. 지역 명산인 치악산이 잔혹 공포영화의 제목으로 쓰인 원주시 측은 화가 났는데요. 원주시는 제목 변경과 영화 속 치악산이라는 대사 삭제, 무음 처리 등을 요구했습니다. 제작사는 요구를 받아들이면 처음부터 다시 촬영해야 한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죠.
치악산 68km 둘레길 조성···예상 사업비만 260억원
강원 원주 치악산에 68km에 달하는 둘레길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20일 원주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19일 치악산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강원 원주시 청사에서 진행됐다.이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원주시와 함께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치악산 68km 둘레길 조성에 나서며 우선 2017년까지 행구동에서 강림마을까지 5개 구간 33.8km를 조성한 뒤 나머지 구간은 3단계로 2020년까지 순차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둘레길은 주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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