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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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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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결국 맞붙은 친박-친이··· ‘전면전’ 시작됐다

새누리, 결국 맞붙은 친박-친이··· ‘전면전’ 시작됐다

박근혜 정부 3년차가 이제 막 시작됐지만 여권 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당내 양대 계파인 친박계와 친이계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모양새다. 포문은 친이계에서 먼저 열었지만 친박계의 반격도 곧바로 이뤄졌다. 지난 14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는 ‘계파 전투’의 최전선이었다. 이날 친이계 좌장 격인 이재오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그는 “ 중구삭금과 완전히 거꾸로 가는 회견”이라며 “대부분의 현장 여론이 그

MB, 이재오 등 측근들과 18일 송년 만찬

MB, 이재오 등 측근들과 18일 송년 만찬

자원외교 논란 중심에 서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측근들과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송년 만찬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날은 이 대통령의 제17대 당선일과 생일이 겹치는 19일을 하루 앞두고 축하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로 전해졌다.이 자리에는 친이계 좌장격인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이군현·권성동·김용태·조해진 등 20여 명이 참석 할 전망이다.현재 친이계는 이 전 대통령의 자원외교 국조 증인 채택에 대해 상당한 부담감을

4대강 논란에 목소리 내는 親李···당내 갈등으로 옮겨붙나

4대강 논란에 목소리 내는 親李···당내 갈등으로 옮겨붙나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이 사실상 ‘한반도 대운하’를 전제로 했다는 내용의 감사원 감사결과에 새누리당내 친이(親李)계 의원들이 본격적인 반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친이계 재선의원인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운하를 만드려 한다면 준설을 다시 해야하는 것”이라며 “대운하를 만들기 위해 4대강 사업을 했다고 말하는 것은 덮어씌우기”라고 반발했다.이어 “대운하를 생각해서 곳곳에 수심을 깊게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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