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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준신위, 올해 첫 회의···소위원회 신설 등 쇄신 '담금질'
카카오의 준법·윤리 경영을 감시하는 외부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카카오 쇄신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주요 계열사의 규정에 대해 파악을 마친 준신위는 소위원회 등 설립으로 공동체 시스템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8일 카카오 준신위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EG빌딩 사무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가졌다. 지난달 18일 회의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회의에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페이,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