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中 드라마 ‘캐럿연인’, 현지 누적 조회수 33억 돌파···대륙 남신으로 우뚝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중국 주연 드라마 ‘캐럿연인(Diamond Lover)’이 현지 온라인 종합 재생횟수 17억만뷰를 돌파, 중국 내 ‘대세 로코작(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등극했다. 중국의 종합 인기순위 집계기관 ‘블링키지(VLinkage)’에 따르면 7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비의 중국 주연 드라마 ‘캐럿연인’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아이치이, 소후, 투더우, 유쿠 등 8개 주요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의 일일 평균 재생횟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68부

정지훈, ‘캐럿연인’ OST 中 QQ뮤직 차트 정상···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다

한류스타 비(정지훈)의 첫 중국 주연작 ‘캐럿연인’ OST가 중국 QQ뮤직 차트 정상에 올랐다. 중국 최대 음악 포털사이트 QQ뮤직에 따르면, 중국 화제의 드라마 ‘캐럿연인(Diamond Lover)’ OST 중 비가 참여한 메인 테마송 ‘캐럿연인’이 지난 24일부터 한국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 2일 현재 10일 째 정상을 유지 중이다. 이와 함께 비의 솔로 클로징곡 ‘가장(假?)’ 역시 해당차트 2위를 차지, 차트 최정상을 동시 독점하는 대단한 위력을 펼치고 있어 오랜만에

美 언론, 비 中 드라마 데뷔작 ‘캐럿 연인’ 주목···“스토리 감동적이고 매력”

미국의 연예 전문 매체 ‘헐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지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중국 드라마 데뷔 소식에 주목했다. 헐리우드 리포터는 지난 2일(현지시각) ‘한국의 슈퍼스타 비가 중국 TV드라마에 데뷔한다’는 제목으로 비의 그 동안의 작품과 이번 드라마 ‘캐럿 연인(Diamond Lover)’에서의 역할을 비중있게 다뤘다. 비는 이번 드라마 ‘캐럿 연인’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회사 대표인 차도남 ‘소량’ 역을 맡아 중국 최고의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