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코데즈컴바인, 작년 영업익 49억···전년比 3.8%↑

코데즈컴바인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9년 영업이익이 49억원으로 전년 48억원에 비해 3.8%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93억원에서 358억원으로 22.1%, 당기순이익은 35억원에서 67억원으로 91.8% 늘었다. 코데즈컴바인 측은 “유통 매장 수 증가로 매출이 늘었으며 이연법인세자산 인식에 따라 법인세 비용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공시)코데즈컴바인, 지난해 영업익 13억4700만원···흑자전환

코데즈컴바인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억4777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 감소한 163억3746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4억765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데즈컴바인 최대주주 코튼클럽, 보호예수 해제에 800억원 현금화

코스닥 상장사 코데즈컴바인의 최대주주인 코튼클럽이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자마자 보유지분을 대량 매각해 800억원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튼클럽은 코데즈컴바인의 보유지분 1150만300주(30.39%)를 총 4거래일에 걸쳐 장내매도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지난 1일 주당 9400원에 400주를 매도했으며 4일에는 7765원에 746만6605주, 5일과 6일에는 각각 1만0421원, 8985원에 248만3395주와 154만9900주를 팔아치웠다.

[특징주]코데즈컴바인, 보호예수 해제 후 3거래일 연속 ‘下’

코데즈컴바인이 보홍수 해제 직후 3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직행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코데즈컴바인은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8150원(29.91%) 빠진 1만910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거래재개 후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밀려난 것이다. 앞서 지난 24일 코데즈컴바인 전체 상장주식의 54.1%에 해당하는 2048만527주에 대한 보호예수가 해제된 이후 시장에 해당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발행주식의 0.67%의 불과한 25만2

코데즈컴바인 하한가 직행, 추가 ‘폭탄’ 또 터지나

코데즈컴바인이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로 직행했다. 장기간 묶여있던 보호예수 물량의 거래가 가능해지며 주가 폭락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27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데즈컴바인은 전거래일 대비 1만6600원(29.91%) 하락한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매매거래가 정지된 이후 재개된 첫 거래일에 하한가까지 직행한 상황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0.28% 하락한 646.01을 기록 중이다. 브렉시트

(공시)코데즈컴바인, 24일까지 매매거래 정지 연장

한국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의 주권 매매거래정지 기간을 기존 23일에서 24일까지 연장한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이 주주에 대해 보호예수주식 실물교부 지연을 통지·공고하고, 지연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거래 정지를 연장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24일 해제 예정이었던 코데즈컴바인의 보호예수 물량 2048만527주(54.1%)는 사실상 오는 27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이상 급등’ 코데즈컴바인, 이제는 ‘급락주의보’

코데즈컴바인이 FTSE 아시아·태평양 스몰캡 지수에서 제외된 이후 기세가 완전히 꺾였다. 6월말 보호예수 물량이 해제되면 이상급등 현상도 마무리될 것이라는 견해도 나온다. 다만 유통주식 수가 늘어나며 본격적으로 매도물량이 출회될 시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3일 코스닥시장에서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대비 7.68% 하락한 4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째 하락세로 이 기간 동안의 낙폭은 20%가 넘는 수준이다. 전날

[특징주]코데즈컴바인, FTSE 지수 제외 소식에 하락세

코데즈컴바인이 FTSE 아시아·태평양 스몰캡지수에서 제외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22분 코스닥시장에서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대비 5.32% 하락한 5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FTSE는 개정된 주가지수 산출기준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코데즈컴바인을 제외하고 아시아·태평양 스몰캡지수를 산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오는 20일부터 FTSE 관련 지수 산출에서 제외될

코데즈컴바인, FTSE지수에서 제외

코데즈컴바인이 FTSE 아시아·태평양 스몰캡(Small Cap)지수에서 제외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FTSE는 개정된 주가지수 산출기준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코데즈컴바인을 제외하고 아시아·태평양 Small Cap지수를 산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달 23일 FTSE는 각국 거래소에 의해 주시대상종목(Under Surveillance)으로 별도 관리되는 종목은 부적합한 종목으로 지수에서 제외되며, 기존 지수구성종목이 주시대상종목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