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스닥시장에서 코데즈컴바인은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8150원(29.91%) 빠진 1만910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거래재개 후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밀려난 것이다.
앞서 지난 24일 코데즈컴바인 전체 상장주식의 54.1%에 해당하는 2048만527주에 대한 보호예수가 해제된 이후 시장에 해당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발행주식의 0.67%의 불과한 25만2075주만이 거래되며 ‘품절주’로 분류됐던 코데즈컴바인은 3월16일 장중 한 때 18만4100원까지 치솟아 주가 조작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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