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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예·적금 금리 최대 연 0.6%p 인상
케이뱅크가 예·적금 금리를 최대 연 0.6%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조치로 이날부터 적용된다.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는 가입기간별로 1년 이상은 연 1.50%에서 2.00%, 2년 이상 연 1.55%에서 2.10%로 인상한다. 가장 금리 상승폭이 큰 3년 이상은 연 1.60%에서 2.20%로 0.6%포인트 올렸다. 코드K 정기예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가입만 하면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다, ‘금리보장서비스’ 혜택도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입 후 14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