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지역 농어촌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호)는 전남지역의 코로나19 극복과 농어촌 취약계층을 위해 임원진과 부서장급 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반납해 모은 성금으로 구례, 곡성 등 6개 지자체에 5백만원씩 총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임원진과 부서장급 간부들이 급여에서 5~30%를 자발적으로 공제하는 방식으로 성금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