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금감원, 쿠팡페이 현장점검 나선다···"결제정보 유출 여부 파악"
금융감독원이 쿠팡 계정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쿠팡페이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선다. 결제정보 유출 여부 확인을 목표로, 전자금융업자인 쿠팡페이의 보안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 사고 여파로 fintech 업체 전반에 대한 감독이 강화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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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쿠팡페이 현장점검 나선다···"결제정보 유출 여부 파악"
금융감독원이 쿠팡 계정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쿠팡페이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선다. 결제정보 유출 여부 확인을 목표로, 전자금융업자인 쿠팡페이의 보안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 사고 여파로 fintech 업체 전반에 대한 감독이 강화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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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페이, 금감원 출신 정찬묵 부사장 영입···준법경영 강화
쿠팡의 핀테크 자회사 쿠팡페이가 책임경영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금융규제 전문가를 법무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쿠팡페이는 정찬묵 법무 및 대외협력 총괄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쿠팡에 합류하기 직전 법무법인 세종에서 금융규제그룹장을 지냈다. 금융 분야 전문 변호사로서 특히 금융플랫폼 비즈니스, 금융기업 신규 사업 진출, 전자금융거래법,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
8월 출범 ‘쿠팡페이’···쿠팡 핀테크 사업 본격화
쿠팡의 핀테크 자회사 ‘쿠팡페이’가 8월 1일 공식 출범한다. 현재 쿠팡과 쿠팡이츠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존 자체 결제 서비스 ‘쿠페이’를 다른 사용처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고, 선불식 충전 외에 결제수단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는 네이버·카카오처럼 인터넷 금융 서비스로 사업을 진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다음달 1일 쿠팡페이를 공식 출범하고, 이에 앞서 지난 6월 말 이용자에게 이용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