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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물류 노조, 쿠팡 8월14일 택배 없는 날 동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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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물류 노조, 쿠팡 8월14일 택배 없는 날 동참 촉구

오는 8월 14일 '택배 없는 날'을 앞두고 노동자와 시민단체가 쿠팡의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다.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권영국 정의당 대표 등은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이 유일하게 '택배 없는 날'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택배노조는 "쿠팡이 참여를 거부한다면 8월 14일 쿠팡과 로켓배송을 중단하겠다"며 "쿠팡은 택배·물류업의 노동 조

'현금 6조' 쿠팡, 홈플러스 인수 가능성은···이마트·롯데·다이소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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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6조' 쿠팡, 홈플러스 인수 가능성은···이마트·롯데·다이소도 거론

홈플러스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청산가치 3조6816억원, 회생채권 2조7593억원을 감내할 새 주인을 찾는 매각 절차가 본격화됐다. 쿠팡·이마트·롯데쇼핑·다이소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각 후보의 재무 체력과 전략적 적합성이 시장의 관심사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와 슈퍼 전 점포를 묶은 통매각 방식을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전체 자산 6조8500억원 가운데 4조8000억원가량이 부동산이며, 이를 담보로 최대 2조원 차입이 가능

쿠팡, 대만 수출 혁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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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만 수출 혁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표창 수상

쿠팡이 대만 시장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제품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쿠팡은 현지에서 상품을 직매입해 로켓배송으로 판매하며, 물류와 마케팅 등 수출 전반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대만 진출 이후 중소기업 파트너 수와 거래액이 대폭 증가했으며, 정부와의 정책 협력을 확대하며 수출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징둥의 조용한 침투···한국 이커머스 시장 변화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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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의 조용한 침투···한국 이커머스 시장 변화의 서막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징둥이 인천·이천 물류센터 확장과 인력 채용을 통해 한국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본사 조직 확대, 국내 브랜드 협업 및 직매입형 플랫폼 추진 등으로 쿠팡 중심 시장 구조에 변화가 예상된다. 홈플러스 등 국내 유통 M&A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업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에 쿠팡·배민 '대관라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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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에 쿠팡·배민 '대관라인' 강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으로 새 정부가 출범하자 주요 유통·식품기업들이 잇따라 대관 조직을 손보고 있다. 새 정부가 소상공인·중소기업 보호와 공정 경쟁 강화를 핵심 정책으로 예고한 가운데, 대형 플랫폼 기업들이 선제적 조직 정비로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새 정부 출범에 앞서 대관 인사 라인을 대대적으로 손봤다. 쿠팡은 지난 2월, 탄핵 정국 속에서도 호남 출신 인사를 부사장급 대관 총괄 임원으로 영입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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