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한수원-크레디아그리콜(佛), 글로벌 원전 파이낸싱 분야 주도 위한 '맞손'
한국수력원자력은 프랑스 은행 크레디아그리콜(Credit Agricole)과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크레디아그리콜 본사에서 '원전 및 신재생 발전 관련 지속가능금융 분야 포괄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ESG 및 지속가능금융 분야 전방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원전, 수력 및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의 효과적 수행과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