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 26일 ‘아트센터 인천’ 공연
전설적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26일 ‘아트센터 인천’에서 열린다. 2003년 첫 리사이틀 이후 성사된 16년 만의 내한 리사이틀로 그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쇼팽 스케르초와 브람스 소나타 3번을 연주한다. 크리스티안 짐머만은 열여덟 살의 나이로 쇼팽 콩쿠르 우승을 거머쥐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살아 있는 거장이자 완벽함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이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이다. 2015년 쇼팽 콩쿠르 우승으로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