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발전하는 CGT···'고형암·희귀질환' 치료 기대감
세포·유전자치료제(CGT)가 암, 희귀질환 등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모달리티로 주목받고 있다. CGT에는 주로 CAR-T(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 유전자 편집기술(크리스퍼-캐스9), 유전자 대체 요법 등을 포함한다. 대표적으로 미국 길리어드(예스카타), 노바티스(킴리아), 스파크 테라퓨틱스(럭스터나)가 CAR-T 치료제 및 유전자 치료제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블루버드 바이오의 '진테글로'의 경우 평생 수혈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