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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콘텐츠社 하나로···“제작수익, 창작자에게”
초록뱀미디어가 국내 주요 콘텐츠 제작사들과 함께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제작 인프라를 개선하고, IP 확보로 넷플릭스 등 OTT에 쏠린 수익을 창작자에게 돌려주겠다는 게 주요 취지다. 김세영 초록뱀미디어 경영기획전략본부장은 6일 오전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간 납품만 해오던 외주공장이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직접 판매에 나선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