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친환경 캠페인 '가플지우' 참여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지난 2일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가플지우'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에 참여하고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했다. 가플지우는 '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약자로, 이를 주관하는 △이마트를 비롯한 국내 유수 기업들 △자원순환사회연대 △해양환경공단 등 NGO · 정부기관이 함께 모여 만든 국내 최대 규모 친환경 연합체다. 포스코는 올해 4월 '가플지우' 친환경 캠페인 협약식을 맺고 올 한해